`무한도전` 광희, 지디·태양 앞에서 `뱅뱅뱅`…‘YG가고 싶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과 태양 앞에서 빅뱅의 뱅뱅뱅 춤을 췄다.
1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436회에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파트너 선정을 앞두고 각 멤버들의 무대가 펼쳐졌고 광희는 빅뱅의 '뱅뱅뱅'을 선곡했다.
광희는 어깨 뽕이 가득 찬 의상을 입고 관절 박살 댄스를 추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빵야빵야빵야"하며 태양과 지드래곤에게 사랑의 화살을 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광희 YG랑 얽히고 싶어하더니 소원 성취했네” “무한도전 광희 뱅뱅뱅 너무 귀엽다” “광희 축하해요 뱅뱅뱅 무한도전에서 빅뱅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