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오늘(12일)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태풍 '찬홈‘이 현재 북상하고 있어 남해,서해,제주도 바다 등지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이미 지난밤 제주에는 태풍 찬홈이 제주 서쪽 해상까지 북상해 1000mm에 가까운 비가 내렸다.
12일 오전 현재(7시 기준) 제주 산간과 남부, 북부에 호우경보, 제주 동부와 서부에 호우주의
또한 제주공항에도 강풍경보와 돌풍경보가 내려져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찬홈, 제주 항공편 결항까지 영향 미치네” “찬홈 생각보다 너무 세다. 제주 항공편 예약한 사람은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