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검찰이 모욕혐의로 피소된 배우 채림 남매를 무혐의 처분했다.
앞서 채림·박윤재 남매는 빌려준
돈을 갚으라며 채림의 어머니를 찾아온 지인에게 모욕적인 말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채림 측이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고, 분쟁을 말리는 과정에서 언성이 높아진 것을 근거로 모욕의 고의성과 공연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채림·박윤재 남매 무혐의라 다행이네” “채림 소송하는동안 마음고생 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