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이상민 초반 탈락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역대 시즌 최강 출연자들의 격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이하 '더 지니어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10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의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2.7%를 기록했다.
이번 메인매치는 '오늘의 메뉴'로 자신과 같은 음식 메뉴를 선택한 플레이어가 몇 명인지 예측하여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이다.
지난 1, 2회 메인매치 연속 단독 우승이라는 결과를 보인 이상민이 상승세가 아닌 탈락을 선고받아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상민은 김경훈과 소수 연맹을 맺고 단독우승을
결국 꼴등을 해 데스매치에 간 이상민은 김경훈과 대결하게됐다.
하지만 김경훈의 심리전에 말려든 이상민은 열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결국 패배하게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 이상민이 탈락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이상민이 김경훈한테 패배라니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