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복면가왕’ 한여름의 치맥파티의 정체는 더네임으로 밝혀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는 한여름의 치맥파티와 7월의 크리스마스의 대결이 꾸며졌다.
이날 7월의 크리스마스는 옷핀과 두루마리 휴지를 따라하는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고, 한여름밤의 치맥파티는 성대모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여름의 치맥파티를 두고 이윤석은 수와진을, 신봉선은 개그맨 김재욱을 언급했으나, 김창렬은 유년 시절 사진을 보고 더네임을 입에 올렸다.
더네임은 “케이윌 콘서트를 정리를 하는데 공허함이 들더라. ‘복면가왕’이 기회가 됐던 것 같다”며 “그 두근거림이 좋더라. 관객들과 눈을 마주고. 두 곡 한 것 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다. 지금 이 기분을 즐기고 싶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