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연평해전’이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주말(10~12일) 전국 777개 스크린에서 관객 87만2701명, 누적관객 469만617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연평해전’은 2015년 한국 영화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 기록하고 있다. 또 개봉 3주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CGV를 비롯한 주요 사이트의 관람객 평점 9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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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인사이드아웃’는 67만9348명(누적관객수 75만104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64만7777명(누적관객수 263만4190명)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