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이번엔 멤버 전원의 가족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이엑스아이디 멤버들이 자신의 가족들과 오랜만에 소중한 만나는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명석한 두뇌로 ‘뇌섹녀’ 별명을 가진 하니의 ‘스펙 종결자’ 아버지가 등장,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를 위해 직접 요리까지 선보이는 효녀인 하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 |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또한 신흥 저작권 부자로 떠오른 LE의 부모님은 물론, 힙합 정신을 이어 받는 작곡가 지망생 남동생까지 총출동해 남다른 힙합 가족의 끼를 발산했다고.
‘EXID의 쇼타임’을 통해 ‘숨은 병기’로 인정받은 혜린은 똑 닮은 붕어빵 외모의 아버지가 최초 등장해 외모는 물론이고, 말투부터 걸음걸이까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외에 솔지 역시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연년생 오빠가 등장해 마치 친구처럼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촬영 당일, 모두가 서울 각지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나눴던 멤버들과 달리, 아침부터 경기도 안양까지 내려간 정화는 누나의 가장 큰 팬이라고 알려진 남동생의 학교를 급작스럽게 방문하며 깜짝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트를 즐긴 멤버들과 깜짝 놀랄 만큼 닮은 가족들의 특급 케미는 16일 목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