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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가운데 방송인 서유리가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유리는 SNS를 통해 “기분좋게 김영만 선생님 이야기 좀 하고 싶었는데, 김영만 선생님이 방송에 적응하실 수 있을까 걱정했던 저는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부지 출근하시기 전에 같이 방송 보던 기억이 나서 녹화중임에도 많이 울었습니다”고 털어놨다.
또한 “오늘 저처럼 눈물 흘리신 분들 많으셨을 거라 생
한편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김영만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첫 방송을 알렸다.
김영만의 등장에 한 누리꾼은 “눈물이 난다”고 글을 올렸고, 김영만은 “나도 눈물이 난다. 왜 이리 우는 사람이 많으냐? 난 딸 시집 갈 때도 안 울었는데”라고 감회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