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출연 소감…“복면 벗고 나니 부끄럽네요, 저 어설펐죠?”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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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반전 노래실력 ‘눈길’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출연 소감…“복면 벗고 나니 부끄럽네요, 저 어설펐죠?” 겸손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방송이 끝난 직후 SNS를 통해 “"으아?? 복면 벗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저 많이 어설펐죠?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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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아나운서 |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비내리는 호남선으로 분해 죠스가 나타났다가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애절한 듀엣곡으로 호흡을 맞췄다. 비내리는 호남선은 안타깝게 패배해 얼굴을 공개해야 했다.
그는 솔로곡인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하며 정체를 밝혔다. MBC 아나운서 김소영이
판정단의 추리를 따돌린 김 아나운서는 “오늘이 입사 이후 예능 첫 출연이다. 긴장했는데 재밌다”고 말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24’의 앵커이자 라디오 ‘잠 못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의 DJ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