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동욱이 주량과 주사에 대해 털어놨다.
김동욱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주량은 정해져 있지 않은데, 잘 마시지 못해 늘 취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쓰리 썸머 나잇’에서 김동욱은 만취돼 필름이 끊기고, 다음날 자신의 행적을 밟는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술은 좋아한다. 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필름이 끊기고 그러지 않나”라며, 주사에 대해 “집으로 도망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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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