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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측이 결혼 날짜 관련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결혼 날짜는 아직 논의 중인 사안"이라며 "결정된 것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배용준고 박수진은 지난 5월 14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하며 결혼 계획도 함께 알려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박수진이 본식 드레스를 피팅한 소식이 전해지며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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