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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사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유리의 SNS 글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송민호는 위너 SNS에 “‘쇼미더머니’를 통해 논란이 된 가사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며 “너무 후회스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송민호는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내용의 랩을 선보이며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서유리는 SNS에 “요즘 보면 어머니의 배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자신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아 박혁거세는 인정”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지난 12일 한 누리꾼은 “이젠 하다하다 듣보 3류 쓰레기 성괴들마저 송민호씨 가사 까는 것 보고 어처구니가 없던데요
그러자 서유리는 “듣보잡이라 죄송합니다. 저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하셨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차근차근 생각해 보시고 저에게 사과해주세요. 사과하신다면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고 맞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