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어’ 최윤희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홉 번째 종목인 수영 도전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수영장으로 향한 멤버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다가왔다. 1980년대 수영 국가대표로 이름을 널리 알린 최윤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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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최윤희를 옆에서 지켜보던 션은 “TV 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아시안게임에서 보던 선수가 내 옆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강호동 역시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감동을 더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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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