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성 "딸 장나라-아들 장성원 모두 배우이자 대학 동문"…'대단한 인연이네~'
주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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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성/사진=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
주호성 감독이 두 자녀 장나라, 장성원과 연기하고 싶은 바람을 밝혔습니다.
영화 '폴라로이드'를 연출하며 최근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주호성 감독은 1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아들, 딸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주호성 감독은 "딸 장나라, 아들 장성원 모두 나와 같이 연기자일 뿐만 아니라 같은 중앙대학교 출신이다"며 "함께 연기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아들과는 연기를 해봤는데 딸은 아직이다. 장
한편 주호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폴라로이드'는 일찍이 철이 들어버린 아이 수호와 영원히 철이 들 것 같지 않을 엄마 은주, 그리고 모자 앞에 나타난 중국인 남자 양밍까지 세 사람의 기막힌 인연을 통해 희망을 잃지 않는 가족의 사랑과 감동을 그려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