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귀여운 질투 "인생 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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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민/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
한지민이 작은 얼굴 크기를 뽐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제기랄~ 1미터나 뒤에 가야 지느님 얼굴 사이즈라니~ 강 팀장님~ 왜 잘렸지? 스타일리스트. 큰 얼굴. 주제 파악 1미터. 미모 밀어주기. 스마일. 천사 지느님. 까꿍컷. 기가 막혀. 인생 뭐 있냐. 햇살도 쟤만 받아. 내 팔자려니. 그래도 스마일. 굳세어라, 혜연아. 나도 반달눈 할 수 있다고. 근데 왜 안 되지"라는 익살스러운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럽게 멋을 낸 한혜연과 한지민의 즐거운 순간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한지민은 창이 넓은 흰 밀짚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백옥 같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한지민은 랑콤의 창립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오전 파리로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