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난 머리도 빡빡 감아” 고백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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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난 머리도 빡빡 감아” 고백에 ‘폭소’
전지현, 예상 뒤엎는 털털함에 시선 고정
전지현이 털털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 전지현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
이날 전지현은 “내 단발이 크게 관심받을 줄 몰랐다. 시청자 여러분들은 내가 생겼는지 다 알지 다 알지 않냐. 더 예쁘게 보이는 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 말리는 시간이 굉장히 줄었다. 주변 사람들이 알면 웃을 텐데 난 머리도 빡빡 감는다”고 고백,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