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1)이 한 누리꾼의 댓글에 불쾌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13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운영하는 애견카페 앞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윤경 강다은 조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혹시 금수저? 있는 집은 다르네ㅋㅋㅋㅋ 아, 운영 잘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예림은 “무슨 의미로 웃고 금수저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살아가는 삶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듯이 저도 제 삶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그리고 가게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렇게 ‘금수저’와 ‘있는집’이라는 단어를 사용해가며 남의
해당 댓글을 남긴 누리꾼은 “불쾌하셨다면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