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이발사 보자마자 눈물 펑펑…‘혼비백산’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과자 하나에 눈물을 그쳤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이발소에 처음 방문하는 리키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머리가 긴 태오의 머리를 잘라주기 위해 시골 이발소를 찾았다.

↑ 사진=오마베 캡처

태오는 이발사 할아버지를 보자마자 두려움에 눈물을 쏟았고 그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에 리키김은 “머리 잘 자르면 까까줄까?”라고 말하자 태오는 바로 “응”이라고 대답하며 눈물을 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