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유정 역할에 딱 맞는 배우…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얼마나 비슷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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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유정 역할에 딱 맞는 배우…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이 유정 역과 싱크로율이 눈길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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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
지난 5월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남자 주인공 ‘유정’ 역할을 맡았다”며 “캐릭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작사 에이트웍스는 “박해진이야말로 유정 역할에 딱 맞는 배우라고 생각해 삼고초려 속에서도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냈다”며 “이에 최종 결정을 내려준 데에 정말 감사하다. 유정 역할을 위해 지금부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박해진과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당시 박해진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해진과 ‘치즈인더트랩’ 남자 주인공 ‘유정’역의 싱크로율이 큰 화제를 모았다. 큰 키에 작은 얼굴,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캐릭터 유정 역에 박해진이 낙점됐다는 소식에 웹툰 독자들은 ‘싱크로율 100%’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치즈인더트랩’는 포털 사이트에 연재 중인 순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누리꾼들은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진짜 닮았네”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멋있어” “치즈 인 더 트랩 기대된다” “치즈 인 더 트랩 여자주인공 누가 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