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토마스 생스터(Thomas Sangster)가 상남자의 포스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18일(현지 시간) 토마스 생스터가 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그는 앳된 아역 배우 시절의 얼굴을 벗고,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편안한 비행을 의식한 듯 회색 트레이닝복을 아래위로 맞춰 입었다. 그의 실용적인 패션센스에도 얼굴에는 배우로서의 강렬한 이미지가 고스란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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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토마스 생스터는 그의 부모 또한 배우이며, 휴 그랜트와 친척관계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리암 리슨의 아들로 나와 드럼 소년이라는 별칭으로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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