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7인조 밴드 이스트라이트, ‘불후의 명곡’서 홍경민과 합동 무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예 보이밴드 이스트라이트(East Light)가 선배 홍경민과 무대를 함께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구창모 특집으로 민영기, 서문탁, 홍경민, 장미여관&이성우, 제시, 김연지, DK, 김소현&손준호, 신용재, 허각, 송소희, 세발까마귀 등 12팀이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과 무대를 장식한 밴드 이스트라이트는 구창모의 ‘문은 열어’를 열창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비해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곡을 재해석한 이스트라이트와 홍경민만의 특색 있는 보컬로 관객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이스트라이트는 김건모, 신승훈, 클론 등을 제작한 김창환 프로듀서가 만들어낸 밴드로 소속사 (주)마이다스ENT를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다. 과거 ‘스타킹’ ‘보이스 오브 코리아 키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어린 신동들이 모여 결성된 7인조 실력파 밴드로 이날 무대를 통해 방송에서 첫 선을 보였다.

드럼에는 이석철, 기타는 김준욱, 베이스는 이승현, 건반은 김태호, 보컬은 정사강과 이은성, 이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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