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곽도원이 영화 ‘아수라’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20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아수라’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을 내린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수라’는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사나이 픽쳐스가 제작한다. 모두가 악당인 지옥 같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혈투를 그리는 영화로, 앞서 황정민, 정우성, 유오성, 김남길이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곽도원도 합류할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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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