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민재 “‘쿠션’ 소나무만의 매력 담긴 앨범”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소나무 민재가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소나무의 새 앨범 ‘쿠션’(CUSHIO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민재는 “이번 쿠션 앨범에는 쿠션 외 6 곡이 수록되어있다. 그 안에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신나는 노래와 감미로운 발라드는 물론 재즈, 펑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있다. 소나무만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이어 그는 “6곡 중 ‘깊어’랑 ‘상영시간 무한대’는 디애나와 뉴썬이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뜻깊은 노래다”고 덧붙였다.

한편, ‘쿠션’은 사랑하는 사람을 쿠션에 빗댄 익살스러우면서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소나무만의 신선한 분위기를 십분 살린 노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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