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게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윤하(유이 분)은 최준기(성준 분)과 함께 택시를 탔다.
이날 장윤하는 아버지 장원식(윤주상 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
장윤하는 최준기가 함께 동행하려고 하자 “차를 보냈다. 택시타고 가면 된다. 그때 기술이었지. 감자조림 가져다주고 택시 태워주고 꼬시려는 기술이었지?“라며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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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류사회 캡처 |
이에 최준기는 “넘어온 것은 너다”라고 반응했고 장윤하는 “끝까지 잘못한건 없지”라고 비난했다.
이후 최준기는 장윤하가 택시에 타자 바로 뒤이어 뒷 자석에 몸을 실었다. 그러자 장윤하는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기술이고 진심이냐”고 물었고 최준기는 “나도 잘 모르겠다. 섞여있어서”라고 답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