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막방, 시청률 소폭 상승 ‘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이경규 성유리가 하차하는 SBS ‘힐링캠프’가 시청률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보인 3.4%보다 약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MC 이경규와 성유리의 마지막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그동안 ‘힐링캠프’를 함께했던 소감을 전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7%의 시청률로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다큐스페셜 ‘로봇 인간을 구할 것인가’는 3.4%의 시청률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