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우피골드균 변신 ‘폭소’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노을 강균성이 머리스타일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강균성이 썸녀들의 하루를 체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균성은 속옷 쇼핑에 이어 여자들의 필수코스인 헤어숍을 방문했다. 이들은 두피케어와 트리트먼트를 받았다. 멤버들은 일렬로 앉아 잡지를 보며 사소한 수다를 나눴다.

↑ 사진=썸남썸녀 캡처

여자들은 헤어숍에 같이 오냐는 균성의 질문에 “아예 미용실에서 약속 잡아“라고 말해 강균성을 놀라게 했다.

제일 먼저 머리를 끝낸 채정안은 일일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해 균성의 머리를 새롭게 바꾸었다.

일명 ‘나이아가라 파마’를 한 강균성의 색다른 변신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