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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승탁(80) 전 충남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선·민선 충남도교육감과 충남지역 명문 모 고등학교 이사장을 지낸 백승탁씨가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22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백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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