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민아(31)와 김우빈(26)가 열애 중이다.
22일 오후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후 보도된 내용을 신민아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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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역시 “김우빈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공식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세 연상 연하 커플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아는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출연한 후 차기작에 고심하고 있으며 김우빈은 2015년 영화 ‘스물’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