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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소속사 식구들에게 하계 휴가비를 지급, 화제다.
유준상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유준상이 전 직원들에게 하계 휴가 보너스를 주었다"라며 "늘 고마움을 알고 베풀 줄 아는 유배우. 내가 형이지만, 배운다. 준상아 고마워. 좋은 일은 알려라"라는 글을 적었다.
22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준상은 소속사 직원 전원에 일일이 하계 휴가비를 전달했다. 전체 금액은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유준상은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성공 후 1억 원의 금액을 직원들을 위해 써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꾸준히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챙기며 살뜰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준다.
유준상은 최근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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