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오창수에 상태 점검 부탁 ‘폭소’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면’에서 주지훈이 자신의 외모를 체크하며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아내 변지숙(수애 분)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기에 앞서 오창수(조윤우 분)에게 비주얼을 체크 받았다.

이날 민우는 지숙의 부모님을 몰래 보기에 앞서 창수에게 자신의 상태를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콧날이 오뚝하다든가 등 어떠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창수는 민우를 위, 아래로 훑어보더니 “언제나 완벽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 사진=가면 캡처

창수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진 민우는 “잘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말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민우를 본 지숙의 아버지는 그에게 인사를 건네며 “본사 높으신 분”이라고 아내에게 소개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