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장현성, 송윤아에 “정재영 보좌관 돼달라”

[MBN스타 안세연 기자] ‘어셈블리’ 장현성이 송윤아에게 정재영의 오른팔이 되달라는 부탁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백도현(장현성 분)과 최인경(송윤아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백도현은 “더는 진상필이 무너지는 것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인경에게 진상필의 보좌관을 부탁했다.

↑ 사진=어셈블리 캡처

이어 “몇 달이면 된다. 국회에 연착륙할 때까지만 도와달라. 비스마르크가 말했지 정치는 가능성이 예술이라고. 정치엔 불가능이란 없다”고 최인경을 설득했다.

최인경은 “불가능한 일이다. 진상필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며 강하게 거부했다.

하지만 백도현은 진상필이 현재 있는 곳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었다. 그는 “진상필이 신뢰하고 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가야한다”며 “네가 진상필을 데려와 달라”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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