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수영복 벗고 파격 스포티룩 예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신곡 ‘다쳐(Hurt Locker)’ 무대 의상을 복고풍 스윔룩에서 파격적인 스포티룩 콘셉트로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미니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지난 2일 발매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다쳐’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컴백 4주차인 만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을 찾았다”며 “칼군무 퍼포먼스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의상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나인뮤지스의 섹시미를 최대한 살린, 여름 시즌 스포티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나인뮤지스의 ‘다쳐’ 새 무대의상은 23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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