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달샤벳 가은이 신인가수 지헤라 지원사격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지헤라가 신곡 ‘엑스오엑스’(XOX)로 컴백하는 가운데 달샤벳 가은이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가은은 22일 공개된 지혜라의 ‘엑스오에스’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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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데뷔 후 달샤벳에서 주로 랩을 담당한 가은은 2013년에 발표한 ‘비 앰비셔스’(Be Ambitious)의 ‘썸머 브레이크’(Summer Break), 얼마 전 활동한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홀려’ 등 틈틈이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가은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피처링에 나서 정말 뜻깊고, 무엇보다 달샤벳이 아닌 다른 가수와 작업하게 되어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랩 메이킹을 하면서 ‘엑스오엑스’에 더욱 애착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가은이 속한 달샤벳은 오는 24일과 25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과 공연을 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