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중국에서도 인기?...실시간 차트 연달아 1위 차지 ‘대박’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중국 인기에 ‘눈길’
그룹 비스트의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중국 내 유력 음악차트 정상을 차지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 내 최대 뮤직사이트인 인웨타이 V차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공개 직후 현지 실시간 차트 1위에 등극했고, 21일 오후 현재까지 이틀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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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 사진=일하러 가야 돼 MV 캡처 |
특히 예정된 정식 컴백에 앞서 국내 선공개곡이 현지 유력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 현재 비스트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해당차트 내 인기도 만점에 해당하는 최고 포인트를 기록 중인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중이다.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그린 공감어린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비스트는 올 상반기 상해, 홍콩, 대만 등 중국어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단독 팬미팅과 콘서트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정말 멋진 친구들”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노래 진짜 좋아”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들으니 행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