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고아성이 배우들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오피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류현경, 오대환, 이채은, 박정민, 손수현을 포함해 홍원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50대 김의성 선배부터 나랑 또래인 손수현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배우들이 출연한다”며 “그 합이 정말 상상 이상으로 잘 맞았다”고 합을 자랑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