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송일국 ‘장영실’ 출연 확정無…계속 협의 중”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일국이 KBS1 대하사극 ‘장영실’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KBS 관계자는 23일 오후 MBN스타에 “송일국 ‘장영실’ 출연을 놓고 계속 협의 중이다.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장영실’은 조선시대 최고의 발명가 장영실의 일생을 다룬 사극이다.

주인공인 장영실 역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아빠로 활약 중인 송일국이 후보로 거론된 상태로 2011년 ‘발효가족’ 이후 그가 다시 배우로 복귀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영실’은 당초 오는 9월 방송 계획이었으나 올해 연말로 방송 날짜가 연기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