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임정희와 지난 5월에 이미 전속계약 종료”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임정희가 방시혁 곁을 떠났다.

2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임정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미 5월에 계약이 끝났으며 서로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임정희는 2012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과 인연을 이어왔지만 재계약을 하진 않았다.

현재 임정희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에 캐스팅된 후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아직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하지는 않은 상태다.

한편 임정희는 2005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뮤직 이즈 라이프’(Music Is My Life)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