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소녀시대 제치고 1위 ‘인기 고공행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가 ‘배드’(Bad)로 1위를 차지했다.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피니트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 타이틀곡 ‘배드’로 소녀시대와 에이핑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인피니트는 팬들을 향해 “사랑합니다”고 외치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칼군무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3일 ‘배드’로 컴백한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SBS MTV ‘더 쇼’와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엠 카운트다운’까지 컴백 후 총 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갓세븐 마마무 소녀시대 헬로비너스 소나무 스텔라 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 성은 송하예 에이핑크 이기찬 인피니트 지헤라 포텐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