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익숙해진 한국생활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할리, 아노, 샤넌, 마하무드, 숨, 사유리,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사유리는 “10년 가까이 한국에 살다보니 내가 외국인이라는 것도 잊고 살았다. 로버트 할리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KBS 제공 |
한편,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적응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