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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강정호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지난 20일 밀워키전 4타수 2안타 이후 4경기 연속 2안타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시즌 타율은 0.285(249타수 71안타)가 됐다
강정호는 수비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실력을 뽐냈다.
피츠버그는 선발투수 프란시스코 릴리아노(6이닝 1실점)의 호투 속에 7-3으로 승리했고 2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5G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 대박이네", "5G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 3할 갑시다", "5G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는 말이 필요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