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에게 받은 프러포즈 그림을 공개해 화제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프로포즈를 당시 사용됐던 그림인 것으로 추정되며, 그림에는 '프로포즈,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과 반지가 그려져있다.
앞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8월말에 결혼식을 한다고 공개된 바 있다. 이들은 결혼식을 따로 하지 않고 친인척들이 참석하는 식사자리로 이를 대신할 예정이다.
김새롬은 지난 4월 지인을 통해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은 후 인연을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리포터, MC,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쇼2015’ 등에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새롬 이찬오 결혼 축하해요” “요즘 연예계 결혼 소식이 많이 들리네~ 김새롬 이찬오 행복하게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