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과 여진구가 데이트를 즐겼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24일 달달한 분위가 감도는 여진구와 설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진구가 설현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편하게 눈을 감고 있다. 또 둘은 미소를 머금고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사진=KBS |
또 현세에서 정재민은 엄마가 ‘뱀파이어’와 결혼함으로써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해 ‘뱀파이어 혐오증’을 가지게 됐다. 이는 그가 뱀파이어인 백마리를 사랑 할 수 없는 큰 장벽이 됐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24일 오후 10시3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