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청첩장 돌려…‘이야기가 통해 시작된 사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배용준과 박수진의 청첩장이 화제다.
그들의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5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한다.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청첩장 내용이 멋지네” “배용준 박수진 청첩장.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