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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타임'에서 배우 조용원의 근황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MBC '해피타임'에서는 배우 조용원의 과거와 근황이 전해졌다.
조용원은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받고, KBS 8기 탤런트로 선발됐다. 당시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조용원은 1980년대 '걸어다니는 인형'이라 불리며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어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 발탁과 함께 쇼프로 MC,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당시 인기있는 여배우 중에 한명이었다.
하지만 조용원은 198
조용원은 "당시 다친 곳이 너무 많아서 얼굴은 신경 쓸 수도 없어서 얼굴 치료가 늦어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고 후 일본 유학길에 올랐던 조용원은 이후 귀국해 연극계로 컴백했다가 다시 사라졌다,
현재 조용원은 일본에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