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드디어 키스로 마음 확인,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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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키스는 성공했지만, 헉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이 드디어 키스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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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사진=오나의귀신님 캡처 |
놀러간 자리에서 술파티가 열렸고 술이 떨어지자 선우가 나서서 술을 사러 갔다. 봉선은 이를 틈타 그를 따라갔습니다.
술을 사고 돌아오는 길은 이미 어둠이 깔렸고 같이 걷던 중 봉선은 선우의 운동화끈이 풀어진 걸 보고는 다정하게 묶어줬다. 이렇게 데이트도 끝이 났다.
그 후 소형이 프로그램 답사를 갔다가 선우가 간 MT 장소와 같아 찾아온 것. 결국 소형도 MT에 합류했다.
MT 후 소형(박정아 분)은 선우에게 자신이 MT 장소까지 찾아간 이유를 물었지만 선우는 대답하지 않았고 일부러 질문을 피했다.
봉선은 선우에게 "어제 냉동창고에서 왜 그렇게 화를 냈냐. 화를 내도 너무 화를 내니까 어이가 없더라"라고 물었고, 선우는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얼버무렸다.
그 후 봉선은 물청소를 하던 중 옷이 젖었고 선우의 옷까지 적셨다. 선우는 봉선을 닦아줬고 봉선도 선우의 옷을 닦아줬다. 그러던 중 묘한
즉, 봉선이 선우와 키스하는 순간 순애가 튕긴 것. 봉선는 자신의 목적은 이뤘지만 순애가 봉선의 몸에서 튕기며 양기남 선우와의 스킨십에 실패,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여 순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