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밴드 혁오가 안산 대부도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6일 안산 대부도에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하 ‘밸리록페’)가 진행 중이며, 록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혁오의 무대에 앞서 이미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웠고, 밴드의 등장과 함께 엄청난 함성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혁오 밴드의 관계자는 “처음 선 대형 록페스티벌 무대에 대해 혁오 밴드 멤버들도 무척 행복해했다”며 “무한도전 가요제 등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혁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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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지난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총 80여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와 함께 뜨거운 음악 축제를 이어간다. 26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