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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와 함께 호텔에서 목격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를 봤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3장의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검정색 무광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모습과 본네트를 열어 확인하는 모습이다.
글쓴이가 언급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수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불거진 인물. 그러나 지드래곤 측은 열애설에 대해 '절친한 친구'라고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지드래곤의 애마인 람보르기니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파워트레인은 6.5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또한 최고속도 350km/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에 불과하다. 가격은 무려 5억 700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