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4인조 밴드로 컴백할 걸그룹 원더걸스가 ‘엠카운트다운’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오전 원더걸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원더걸스가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3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원더걸스는 이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멤버 선미는 베이스, 드럼은 유빈, 기타는 혜림, 키보드는 예은이며, 타이틀곡을 제외한 전 수록곡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3일 정오 ‘리부트’ 음원을 공개하고 오후 쇼케이스를 연다. 이들이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8월6일 방송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