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싸이의 신곡 소식이 전해졌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싸이가 신곡 마무리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발매 시기나 활동 일정, 콘셉트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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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하지만 후속곡 ‘젠틀맨’, ‘행오버’는 ‘강남스타일’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작업에 매진 중이라는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싸이는 2001년 ‘싸이 프롬 더 싸이코 월드’(Psy From The Psycho World)로 데뷔해 ‘새’, ‘챔피언’, ‘연예인’ 등을 히트시키며 개성파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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