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성훈이 엄청난 수영 실력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과 각국에서 모인 최정예 훈남 수영반 ‘글로벌 연합팀’의 대결이 그려질 우리동네 예체능배 제1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진행됐다.
세 번째 경기에는 각 팀의 에이스고 꼽히는 성훈과 로빈이 출전했다. 로빈은 앞서 오디션에서 성훈에게 패배해 ‘우리동네 수영반’에 선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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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이후 경기가 진행됐다. 스타트는 로빈이 빨랐지만 성훈은 엄청난 잠영 기술로 역전했다. 성훈은 말 그대로 ‘폭주’했고 멤버들은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성훈은 로빈과 엄청난 격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27초12로 골인했다. 이는 한국 신기록과 단 4초 차이 나는 결과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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